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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PR.29] 영묘 관람 후 돌아가는 길 (feat. 기찻길)

영묘 관람 후 돌아가는 길 (feat. 기찻길) 호치민 영묘와 관전, 군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가 기찻길 건널목을 건너는데.. 순간 경고음이 들리길래 놀랬다.. 왜냐하면 이곳을 여러번 다녔는데.. 한번도 기차를 본적도 없고.. 기찻길 사이로 사람들도 살고 있고 다니기도 해서 폐기찻길인줄만 알고 있어서.. 기차가 다닌다는 사실에 놀랬다.. 하노이 주변에는 소광장, 소공원등이 많다.. 감짜기 소리가 들려 놀랬다. 평소에 보이지 않던 안전요원?들이 나와서 통제하지만.. 차들만 통제하고.. 오토바이는 기차가 오기 몇 초전까지 통과하는걸 볼 수 있다. 기차가 지나간후에 기찻길로 걸어가보았는데.. 기찻길 양쪽으로 집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베트남 2017.12.04

[2017.APR.29] 호치민의 관저

호치민의 관저 호치민 영묘를 나오고 나서는 관람료를 내고 호치민의 관저를 관람했다. 이곳에는 호치민이 생활하고 손님들을 맞이 했던 건물인것 같ㅊ은데.. 호치민이 이용했던 차들이 전시되어있다. 연못 근처에는 이상한하게 쏫아 올라온 나무? 부러진건지 잘모르겠지만.. 사진처럼 생긴것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잉어들이 엄청 몰려있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니 있는거겠지만.. 먹이를 주지않아도 사람이 다가가면 저렇게 모여든다... 순간 웹툰 만화 '조의 영역'이 생각이 났다..ㅋㅋ 연못의 옆으로는 호치민의 주요업무를 본 것으로 생각되어지는(영어를 몰라서.. 봐도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음..) 건물이 있었다. 아래에는 다른 건물들과는 다르게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호치민 관저를 나오니 ..

베트남 2017.11.30

뉴질랜드 여행 동영상 총편집본

뉴질랜드 동영상 이번에 시간 남을 때 뉴질랜드 사진과 동영상을 뽑아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보았다.. 이건 날위한 영상이기도 하다.. 여상을 보고 있면 뉴질랜드를 여행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영상의 길이는 14분정도로 좀 긴편이긴하다.. 영상은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시작했던 남섬에서 여행의 끝이 오클랜드까지 시간 순서상으로 편집하였다.

뉴질랜드 2016.08.14

[2015.FEB.18] 바누아투 정글에서의 첫 날

정글에서의 첫 날 드디어 날이 밝았다. 나도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한 7시쯤에 일어났었다.그런데 이미 바누아투 어른들은 일을 하러 가고 없었다. 아직 10대인 얘만 놀고 있었고 일어나니까..우리에게 아침으로 설탕물과 비스켓을 주었다. 우린아침이라 잘 넘어가지 않았는데..아침을 먹어야지 힘이난다고 먹어라고 했다. 우린 그렇게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그 얘가 아랫쪽에 작은 냇물이있고..거기에 작은 동굴도 있다고 했다. 준비되면 안내를 해준다고 했다. 우린 충분히 쉬면서 느긋하게 정글로 출발했다. 우리가 있던 곳에서 아랫쪽으로 내려가는데 역시 정글이라서 그런지 땅이 질퍽질퍽했다. 그래서 몇번이고 넘어졌는데.. 이러면 카메라를 잘 못하면 고장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카메라는 들고 가지 않았다.그래서 이쪽 ..

바누아투 2016.02.10

[2015.FEB.17] 라이온 슬립 투나잇 in 바누아투 정글

라이온 슬립 투나잇 우리는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로 한 복판에서 차가 멈추었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다.왜 내리지 했는데 차 라디에이터를 식히는 팬이 고장나서 엔진을 식히지 못해서 식혀야된다고 했다.그 동안 우리는 쉬면서 물보충도 하고 다시 정글로 향했다. 정확히 내가 어딜 갔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떤 표시라도 많았으면 알겠지만 표지판도 많이 없는지라..뜨문뜨문 기억나는 장면과 구글지도의 모습을 가지고 찾은 곳이 저기 쯤이다.노란색원 어딘가 정글로 들어갔었다.. 핸드폰으로 GPS 좌료라도 찍을 껄 그랬을걸 아쉬움이 남는다.. 트럭에 물을 보충하면서 쉬면서 쉬고 있는데.. 같이 가던 아저씨가 직접만든 담배로 담배를 피고 있다. 같이 갔던 동생도 같이 담배를 피고 ..

바누아투 2016.02.09

[2015.FEB.17] 바누아투 정글로 가자

바누아투 정글로 가자 난 어제 몸이 좋지 않아서 일찍 잠이 들었고 마크는 가족들과 좀 더 이야기 하다가 들어왔다.아침에 깨서 나와서 가족들과 인사를 하는데..이미 다들 일어나서 아침까지 먹었다. 그리고 나에게 아침을 먹으라고 했다. 우리를 위해 아침을 남겨놓은거다. 이들의 아침이라고 해봤자 정말 별거 없다.그냥 설탕물에 비스킷이 전부다. 항상 나에게 설탕물을 먹으라고 권했다. 설탕물을 먹어야 힘이 난다면서.. 정말 이제 정이 많은 사람들이다.내가 먹고 있는데 마크는 어디있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잔다고 하니까.. 직접깨우러가신다.ㅋㅋ그렇게 마크도 끌려 나와 아침을 먹는데 마크는 원래 점심때 일어나는 친구라.. 엄청 힘들어했다.우리는 아침을 먹으면서 정글에 언제 갈꺼냐고 하니까.. 점심때쯤 간다고 해서 우..

바누아투 2016.02.05

[2015.FEB.16] 바누아투 시장과 미용실

바누아투 시장과 미용실 이곳 바누아투는 밤에는 무조건 비가 내리는 것 같다. 비가 밖의 양철판을 때리는 소리때문에 잠깐 깼었다.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나가보니 비가 온것 같지 않은 맑은 날씨였다.우리는 할꺼도 없고 다시 밖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번에는 좀 더 멀리까지 가보기로 했다.그렇게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바로 앞에 시장이 아주 활발하게 북적이고 있었다. 그제서야 주말이라서 망한것 같이 보였다는 걸 알았었다. 이곳에 내가 머물렀던 city lodge의 8인실인데.. 나와 동생 둘뿐이 없다. 이 방은 커다란 선풍기만 있어서 낮에는 덥다.하지만 그만큼 싸다. 날씨가 꽤 좋다. 정면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호텔겸 1층에는 카지노가 있다. 오후에는 구경도 할겸 그리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기 때문에..저기..

바누아투 2016.02.04

[2015.FEB.15] 패스트푸드 옆 수조관

패스트푸드 옆 수조관 밤에 몇번이나 장대비가 쏟아진것 같다. 소리가 요란해서 잠깐 잠깐 깨었는데...그 때문인지.. 아니면 잠자리가 불편해서인지 아침 일찍일어났다. 맞은편 침대에는 외국인 아저씨가 있었는데 짐을 싸고 있었다.떠나냐고 하니까..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한다. 잘가라고 하고는 잠도 안오고 해서인터넷이나 할까하고 노트북을 보는데 때마침 동생한테서 카톡이 와있었다.난 굉장히 놀랬다. 어떻게 카톡이 와있지.. 분명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카톡에는 이미 포트빌라 시내에 와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공항에서 유심칩을 사서 개통을 시켰다고 했다.그래서 난 내가 있는 숙소를 말했는데 정확히 어딘질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나가기로 했다.어차피 포트빌라는 정말 작은 도시이기 때문..

바누아투 2016.02.03

[2015.FEB.14] 바누아투와의 첫 만남

바누아투와의 첫 만남 드디어 바누아투로 간다. 전날에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다행히도 숙소 근처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바누아투.. 기대반 두려움반 긴장되는 곳이다. 바누아투로 가게 된 계기는 이렇게 외국에 나왔는데 뉴질랜드 말고 나라 한 곳더 가보기로 마음을 먹었었다.그러면서 어딜 가까 생각했는데.. 호주 근처에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 뉴칼레도니아, 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바누아투는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아는 동생이 번다버그에서 농장생활을 할 때 만났던 바누아투 친구들이 한번 놀러 와라고 했다면서..나하고 같이 가자고 했다. 처음에는 별로 생각이 없었고 그 다음에는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동생과 내가 가려고 하는 기간이 맞질 않아서 '그냥 나 혼자..

바누아투 2016.02.01

[2015.FEB.10] 뉴질랜드-로토루아, 테 푸이아 (4/4)

뉴질랜드-테 푸이아 1시간 정도 계속 보고 있으면서 기억에 충분히 남기고 이제 테 푸이아의 못 본 곳을 보러 이동했다. 이곳은 간헐천의 위쪽에 있는 곳인데 물색이 예뻤다. 이건 TV에서 봤었는데 온천지대에서 마오리족이 찜요리를 하는 곳이였던 것 같다. 테 우이아의 반 바퀴를 둘어보고 있는데 여전히 간헐천에서는 높은 물줄리를 쏫아 올리고 있다. 이곳도 진흙 온탕이지만 수명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어떤곳에서 나오다가 몇 년 후에는 다른 곳에서 나오고 그러는 것 같다. 펄펄 끓는 온천.. 설명이 나오는 스피커?에 한국어도 있었는데.. 눌러보니 나오지는 않았다. 고장이 난 듯 했다. 예전에 마오리 족이 이 곳 뉴지랜드에 처음왔을 때 타고 온 배의 모형 것 같았다. 마오리족의 마을을 간략하게 꾸며 놓은 곳이다. ..

뉴질랜드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