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5.FEB.10] 뉴질랜드-로토루아, 테 푸이아 (4/4)

Junggoo 2016. 1. 28. 16:11



뉴질랜드-테 푸이아















1시간 정도 계속 보고 있으면서 기억에 충분히 남기고 이제 테 푸이아의 못 본 곳을 보러 이동했다.



이곳은 간헐천의 위쪽에 있는 곳인데 물색이 예뻤다.











이건 TV에서 봤었는데 온천지대에서 마오리족이 찜요리를 하는 곳이였던 것 같다.



테 우이아의 반 바퀴를 둘어보고 있는데 여전히 간헐천에서는 높은 물줄리를 쏫아 올리고 있다.



이곳도 진흙 온탕이지만 수명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어떤곳에서 나오다가 몇 년 후에는 다른 곳에서 나오고 그러는 것 같다.











펄펄 끓는 온천..











설명이 나오는 스피커?에 한국어도 있었는데.. 눌러보니 나오지는 않았다. 고장이 난 듯 했다.





예전에 마오리 족이 이 곳 뉴지랜드에 처음왔을 때 타고 온 배의 모형 것 같았다.





마오리족의 마을을 간략하게 꾸며 놓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간헐천을 보고는 로토루아의 숙소로 돌아갔다.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이곳에서 간헐천도 보고 마오리 족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태평양에 살고 있었던 원주민들의 이동경로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