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로드트립

[2014.DEC.28] 로드트립 6일차 (번다버그-선샤인코스트)

Junggoo 2015. 11. 20. 12:06

로드트립 6일차 (번다버그-선샤인코스트)








번다버그에서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선샤인코스트에서 다시 지내야 할 것 같았다.

내려가던 중에 표지판을 보니 허니베이? 뭐지 싶어서 가보기로 했다..

근데 다시보니 허니베이가 아니라 허비베이(hervey bay)였다.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게속 가다보니 해변가쯤에 다다라서 야외 수영장이 보였다.

좀 의외인게 그냥 소박한 작은 마을인 줄알았다가 뜬금없이 이런 사람들이 붐비는 야외 수영장이 나오니..

그래서 근처에 차를 세우고 구경해보았다.




하비베이를 들렸다가 다시 선샤인 코스트로 이동..



이곳이 해변가에 있는 야외 수영장인데.. 뜬금없이 저런게 나온다..

사람들이 많이들 놀고 있었다..주위에는 해변을 따라 공원과 산책길등이 있어 좋은 곳인 것 같다.









한 쪽 공원에서는 헬기를 타고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야외 수영장인지만 크기는 그래 큰게 아니여서 딱 애들용으로 만들어 진곳인 것 같았다.



그리고 선샤인 코스트로 돌아가는데 구름 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