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사원 왓롱쿤 오늘은 치앙라이를 검색하던 중 눈에 띄는 랜드마크가 보였다. 온통 백색으로 되어 있는 사원이었다. 거리도 자전거로 충분히 갈만해 보였다. 숙소에서 백색사원까지 약 13km의 거리.. 출발하기 전에 아침은 세븐 일레븐에서.. 자전거를 타고 큰길로 가는데 태국에서 자전거 타는건 너무 좋다. 왜냐하면 가에 충분한 갓길 겸 자전거도로가 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다. 백색사원까지 6km 남았다. 살짝 뒤로 백색사원이 보였는데.. 사진으로만 봐서 실제로 어떤 느김인지 궁금했다. 처음 본 백색사원은 '우와'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온통 백색으로 되어 있는데 문양이나 주위의 조각상도 굉장히 신기했다. 이른 아침 사원 주위를 정리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사원 앞으로 푸른 잔디와 연못 뒤로는 푸른 하늘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