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4

[2015.FEB.17] 라이온 슬립 투나잇 in 바누아투 정글

라이온 슬립 투나잇 우리는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로 한 복판에서 차가 멈추었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다.왜 내리지 했는데 차 라디에이터를 식히는 팬이 고장나서 엔진을 식히지 못해서 식혀야된다고 했다.그 동안 우리는 쉬면서 물보충도 하고 다시 정글로 향했다. 정확히 내가 어딜 갔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떤 표시라도 많았으면 알겠지만 표지판도 많이 없는지라..뜨문뜨문 기억나는 장면과 구글지도의 모습을 가지고 찾은 곳이 저기 쯤이다.노란색원 어딘가 정글로 들어갔었다.. 핸드폰으로 GPS 좌료라도 찍을 껄 그랬을걸 아쉬움이 남는다.. 트럭에 물을 보충하면서 쉬면서 쉬고 있는데.. 같이 가던 아저씨가 직접만든 담배로 담배를 피고 있다. 같이 갔던 동생도 같이 담배를 피고 ..

바누아투 2016.02.09

[2015.FEB.17] 바누아투 정글로 가자

바누아투 정글로 가자 난 어제 몸이 좋지 않아서 일찍 잠이 들었고 마크는 가족들과 좀 더 이야기 하다가 들어왔다.아침에 깨서 나와서 가족들과 인사를 하는데..이미 다들 일어나서 아침까지 먹었다. 그리고 나에게 아침을 먹으라고 했다. 우리를 위해 아침을 남겨놓은거다. 이들의 아침이라고 해봤자 정말 별거 없다.그냥 설탕물에 비스킷이 전부다. 항상 나에게 설탕물을 먹으라고 권했다. 설탕물을 먹어야 힘이 난다면서.. 정말 이제 정이 많은 사람들이다.내가 먹고 있는데 마크는 어디있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잔다고 하니까.. 직접깨우러가신다.ㅋㅋ그렇게 마크도 끌려 나와 아침을 먹는데 마크는 원래 점심때 일어나는 친구라.. 엄청 힘들어했다.우리는 아침을 먹으면서 정글에 언제 갈꺼냐고 하니까.. 점심때쯤 간다고 해서 우..

바누아투 2016.02.05

[2015.FEB.10] 뉴질랜드-로토루아, 테 푸이아 (4/4)

뉴질랜드-테 푸이아 1시간 정도 계속 보고 있으면서 기억에 충분히 남기고 이제 테 푸이아의 못 본 곳을 보러 이동했다. 이곳은 간헐천의 위쪽에 있는 곳인데 물색이 예뻤다. 이건 TV에서 봤었는데 온천지대에서 마오리족이 찜요리를 하는 곳이였던 것 같다. 테 우이아의 반 바퀴를 둘어보고 있는데 여전히 간헐천에서는 높은 물줄리를 쏫아 올리고 있다. 이곳도 진흙 온탕이지만 수명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어떤곳에서 나오다가 몇 년 후에는 다른 곳에서 나오고 그러는 것 같다. 펄펄 끓는 온천.. 설명이 나오는 스피커?에 한국어도 있었는데.. 눌러보니 나오지는 않았다. 고장이 난 듯 했다. 예전에 마오리 족이 이 곳 뉴지랜드에 처음왔을 때 타고 온 배의 모형 것 같았다. 마오리족의 마을을 간략하게 꾸며 놓은 곳이다. ..

뉴질랜드 2016.01.28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2/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계속 걸아가면 여러가지 테마로 만들어 놓은 정원이 나온다. 그중에 이 고사리 처럼 생긴게 뉴질랜드 남섬을 대표하는 것 같다. 이 나무를 보고는 살아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본에서 기증한 것 같은 세계평화의 종.. 나무들이 정말 다 거대하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다채롭게 피어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공원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 옆에는 인포도 있다 뉴질랜드 인포는 버스티켓도 끊어주고 아주 유용한 곳이다. 이곳이 박물관 입구이다. 입장료는 없다. 예전에 살았을 거대한 새.. 키위의 조상인 것 같다.. 예전 뉴질랜드 원주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까 이새는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원주민이 정착해서 살면서 이때 개와 쥐도 들어와서 이것들을 잡아..

뉴질랜드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