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2/3)

Junggoo 2015. 12. 1. 17:55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계속 걸아가면 여러가지 테마로 만들어 놓은 정원이 나온다.



그중에 이 고사리 처럼 생긴게 뉴질랜드 남섬을 대표하는 것 같다.



이 나무를 보고는 살아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본에서 기증한 것 같은 세계평화의 종..





나무들이 정말 다 거대하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다채롭게 피어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공원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 옆에는 인포도 있다 

뉴질랜드 인포는 버스티켓도 끊어주고 아주 유용한 곳이다.



이곳이 박물관 입구이다. 입장료는 없다.



예전에 살았을 거대한 새.. 키위의 조상인 것 같다.. 



예전 뉴질랜드 원주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까 이새는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원주민이 정착해서 살면서

이때 개와 쥐도 들어와서 이것들을 잡아 먹기 시작하면서 멸종이 되었다고 한다.



옛날 크라이스트 처치 계획 도시이다.





이곳에서는 옛날 크라이스트 처치의 모습뿐만 아니라 남극관련된 것도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남극에 들어가는 곳 중 한 곳이 뉴질랜드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철새 이동 경로에 대한건데.. 누가 울릉도 옆에다가 독도라고 적어났다..ㅎㅎ





곤충섹션..



토끼에 관한건데.. 여기 뉴질랜드도 토끼로 문제 인것 같다..호주도 토끼가 문제라던데..



뉴질랜드의 대표새인 키위..



알바트로스



이렇게 대충 둘러보고 나와서 시티로 갔는데..

이곳 박물관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오면 꼭 가보라고 하고 싶다.. 꽤 추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