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루앙푸르방으로 오늘은 루앙푸르방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돌아갈 때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방비엥으로 올 때 너무 고생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다..ㅜㅜ 이번에 올라갈 때는 위길로 갈 줄 알았는데 kasi에서 아랫길로 갔었다. 버스들은 전부 아랫길로 가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아랫길이 조금 더 멀지만 쉬웠기 때문이다... 나도 알았다면 그 고생은 안했을 텐데.. 만약 자전거로 간다면 아랫길이 조금더 낫다.. 쉽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윗길보다는 아랫길이 더 낫다. 라오스의 아침 분위기가 좋다. 새로 짓고 있는 숙소, 식당.. 라오스 방비엥에서 아침출근길.. 방비엥의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표를 예약했다.. 타고갈 버스는 사진의 왼쪽과 같은 미니버스(승합차)이다. 자전거를 어떻게 실을까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