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어제 태국에 입국 후 바로 여행을 시작할까하다가 태국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지 않아서 무작정 떠나기보다는 치앙콩에서 하루 더 머무르면서 정보를 대략 찾아보기로 했다. 일어나서 TV를 켜보니 아침 드라마를 하는 것 같은데.. 화질이 역시 좋지 않아 보질 못하겠다.. 인터넷으로 태충 태국 북부의 정보를 확인 후 나가보기로 했다. 이 숙소는 조그맣게 가정집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 탑(?)같은데 향을 피우는 모습도 좋았다. 아침, 점심겸 동네 구경도 할겸해서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마을 곳곳에 절(?)이 있는데 라오스의 절과는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좀 더 문양이나 그림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 한국의 해태가 생각나는 동물조각상.. 메콩강에 서식하는 자이언트 메기모형이듯 하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