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태국 국경을 넘다 드디어 오늘 라오스 - 태국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입국을 할 예정이다.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구 나뉘어져 있다. 몇 년전까지만해도 배를 타고 라오스 구항구에서 태국 항구 사이로 넘어갈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다리가 세워지면서 라오스 구 항구는 폐쇄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아니지만 태국항구에서 라오스 항구로는 입국하는게 가능하지만 라오스에서 태국을 못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태국을로 입국하기위한 훼이싸이 마을에서 약 19km 떨어진 곳에 검문소에 향했다. 오늘은 특이하게 날씨가 좋았다. 새로운 나라로 입국하는 걸 알고 있는지 축하라도 해주는 듯 했다. 출발하기 전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