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5.FBE.08] 뉴질랜드-웰링턴 (1/2)

Junggoo 2016. 1. 17. 14:21


뉴질랜드-웰링턴







드디어 도찾한 웰링턴 픽턴에서 봤던 터미널의 크키를 생각하면 보잘것 없는 터미널이였다.

이제 어떻게 웰링턴 시티까지 생각하다가 보니까.. 거의 대부분은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비싸보였다.

돈을 어떻게든 아껴야 했기에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바로 앞이 큰도로라 어디로 가야하지 찾고 있었는데..

버스나 택시를 타지않고 걸어가는 무리가 있어서 따라갔는데 처음에는 길이 아니 공장부지 같은데로 가는것 같았는데..

큰도로로 나가는 길이였다. 아무튼 길을 찾고 웰링턴 스터디움도 보고 항구근처를 걸으면서 시티로 향했다.









내가 픽턴을 떠나기 전에 먼저 떠났던 배가 있었다.







육지와 연결하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나갈수 있는 다리도 비행기처럼 나오는게 재미있었다.







차도 나가도 나도 나갈 준비를 했다.



터미널을 나와서 시티쪽으로 걸어가면서 웰링턴 스타디움도 지나갔는데 꽤 컸다.



처음에는 이곳에 묵을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있어서 다른 곳을 가기로 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높은 빌딩들을 보는 것 같다.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을 때도 보긴했진만 거긴 이렇게 높은 건물은 많이 없었다. 

역시 뉴질랜드의 수도라서 그런걸까.. 높은 건물에는 유명 기업들이 들어서 있었다.







영화에서나 보던 비상계단도 있다.



웰링턴의 숙소에 도착해서 늦었고 하루만 머물고 바로 로토루아로 갈꺼라서 쉴까.. 하다가..

그래도 언제 또 올까 싶어서 구경하기로 하고 나갔다.

관광지도 한 장들고 웰리턴 시티를 돌아보기로 했다.











웰링턴은 중심가가 크라이스트 처치보다 큰 것 같았다. 

중심가도 여기저기 몇군데 있고..



여긴 주로 음식점과 호텔 숙방시설등이 모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