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나들이 하버브릿지에서 내려와서 계속 오페라하우스를 찍기 시작했다.. 오페라하우스 아랫쪽은 공사중에 있어서 약간 돌아가야했다.. 오페라하우스 안쪽의 모습 카페같은 모습이였다..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센트럴 스테이션 앞에서 본 무지개.. 시드니의 밤거리.. 이렇게 그날 하루는 저물었다.. 이곳은 내가 묵었던 숙소.. 드디어 트램을 봤다.. 센트럴 스페이션 앞에서는 법회가 열리고 있었다.. 유명한 것 같은 세원숭이 펍... 마지막으로 오페라하우스를 보기위해 가는 도중에 본.. 엘리자베스 여왕의 동상.. 하버브릿지.. 페리선착장에는 사람들로 아주 붐비고 있다.. 호주는 퍼스때도 그랬지만.. 동상이 정말 많다.. 여기도 동상 저기도 동상.. 뭔지는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