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토루아
공원은 꽤 크고 한적했다. 그리고 여러 조형물과 온천들로 심심한 공원은 아니였고 처음보는 온천에 신기해하며 돌아다녔다.
이쪽에서는 안쪽까지 볼 수 없고 반대편으로 가야 안쪽까지 보인다.
마오리 족의 특이한 문신을 나타낸 듯 하다.
물은 맑고 기포가 올라고고 연기가 많이 올라왔다.
이 온천은 뒤쪽에 온천을 즐길수 있는 스파장? 이 있었는데 거기꺼? 인것 같았다.
공원의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니 호수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들이 모이를 주고 있다. 근처에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주고 있다.
여기에서 보게된 반가운 블랙스완.. 흑조.. 퍼스이후로는 처음보는 것 같다.
블랙스완 새끼들..
호수가를 지나 관광지도에 나온 조그마한 마을로 갔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 문은 닫혀있었지만..
마당까지는 들어갈 수 있었는데.. 신기한건 주위에 그냥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거였다.
여긴 아스팔트가 망가져서 위에 구조물을 얹어놓았다.
안쪽에서는 요란하게 물 끊는 소리가 들려왓따.
원래 이렇게 끊는 곳에 아스팔트를 하진 않았을꺼고 그냥 사람도 예측하지 못하고 막 생기는 것 같았다.
여기 저기에 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처음에는 왜 이런 곳에 지었을까 했는데..
주위를 보고는 예측불가능하게 나오는 구나라는걸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곳은 예전에는 나왔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 곳도 있었다.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FEB.10] 뉴질랜드-로토루아, 테 푸이아 (1/4) (0) | 2016.01.26 |
---|---|
[2015.FEB.09] 뉴질랜드-로토루아 (3/3) (0) | 2016.01.25 |
[2015.FEB.09] 뉴질랜드-로토루아 (1/3) (0) | 2016.01.19 |
[2015.FEB.09] 뉴질랜드-웰링턴에서 로토루아 (0) | 2016.01.18 |
[2015.FBE.08] 뉴질랜드-웰링턴 (2/2) (0) | 201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