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5.FEB.09] 뉴질랜드-로토루아 (2/3)

Junggoo 2016. 1. 19. 17:40


뉴질랜드-로토루아







공원은 꽤 크고 한적했다. 그리고 여러 조형물과 온천들로 심심한 공원은 아니였고 처음보는 온천에 신기해하며 돌아다녔다.









이쪽에서는 안쪽까지 볼 수 없고 반대편으로 가야 안쪽까지 보인다.



마오리 족의 특이한 문신을 나타낸 듯 하다.





물은 맑고 기포가 올라고고 연기가 많이 올라왔다.





이 온천은 뒤쪽에 온천을 즐길수 있는 스파장? 이 있었는데 거기꺼? 인것 같았다.





공원의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니 호수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들이 모이를 주고 있다. 근처에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주고 있다.



여기에서 보게된 반가운 블랙스완.. 흑조.. 퍼스이후로는 처음보는 것 같다.





블랙스완 새끼들..



호수가를 지나 관광지도에 나온 조그마한 마을로 갔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 문은 닫혀있었지만..

마당까지는 들어갈 수 있었는데.. 신기한건 주위에 그냥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거였다.



여긴 아스팔트가 망가져서 위에 구조물을 얹어놓았다.



안쪽에서는 요란하게 물 끊는 소리가 들려왓따.

원래 이렇게 끊는 곳에 아스팔트를 하진 않았을꺼고 그냥 사람도 예측하지 못하고 막 생기는 것 같았다.









여기 저기에 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처음에는 왜 이런 곳에 지었을까 했는데..

주위를 보고는 예측불가능하게 나오는 구나라는걸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곳은 예전에는 나왔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 곳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