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구경을 하고 이제 시티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크라이스처치가 예전에 큰 지진이 났다고 들었는데..아직까지 공사 중인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버스킹을 또 하고 있다.
호주에서 잘 보지 못한 트램을 뉴질랜드에서는 신나게 봤다.
버려진 건물 같은 경우는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시티 중심에 있는 무너진 교회..
안탑갑다.. 예전 사진을 보니 멋진 교회였던 것 같았는데..
다음으로 간곳은 지진으로 인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가들이 건물에서 지낼 수 없어서
이곳에서 컨테이너로 장사를 하면서 지금은 관광명소처럼 변한 곳이다..
하지만 예전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작은 것 처럼 보여서 안탑깝다..
폐건물에 들어가고 있는 고양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킹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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