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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11] 여행 8일차, 드이어 베트남-라오스 국경을 넘다

베트남-라오스 국경을 넘다 주의: 이 여행기는 2017년 베트남 - 라오스 - 태국을 여행했을 당시의 여행기입니다. 상쾌한 아침이다.. 비수기이고 육로로 국경을 넘는 사람이 잘 없어서 그런지 숙소마다 혼자이다.. 마을도안 조용한 시골동네 느낌.. 오늘 드디어 베트남 라오스 국경을 넘어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하고 라오스로 넘어간다. 이날 자전거로 달린 경로인데.. 참.. "이게 라오스다!!" 라는 인상을 나에게 확실하게 심어준 첫날이였다.. 아침은 정말 좋다.. 어제 도착에서 묵었던 곳.. 아마 거의다 이곳에서 묵지 않을까? 도로에서 바로 보이고 주유소도 같이 있어서 차나 오토바이로 여행하다 기름 넣는 김에 묵을 것 같기도 하다. 바로 뒤쪽이 내가 묶었던 곳이다. 사람들은 일을 하고 있지만 국경을 넘는 사람..

베트남 2020.11.06

[2017.MAR.10] 여행7일차, 베트남 국경마을 나메오(Na Meo)

국경마을 나메오(Na Meo) 주의: 이 여행기는 2017년 베트남 - 라오스 - 태국을 여행했을 당시 여행기입니다. 아침에는 날씨는 좋다.. 근데 또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하루.. 오늘은 베트남 라오스 국경마을 나메오(Na Meo)까지 간다.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국경을 몇 군데가 있었는데.. 주의 해야하는게...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 저 당시 2017년 기준에서는 베트남 북부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곳은 나메오뿐이였다.. 다른 국경 검문소들은 폐쇄하고 있었다. 옛날 블로그나 자료를 찾아보면 다른 곳도 가능하다고 나왔었는데.. 그래서 국경이 열려있는 곳을 베트남 호페이지 같은 곳에서 잘알아보고 가야한다. 아침은 항상 날씨는 좋은데 조그만 시간이 지나면 너무 더워진다.. 그래서 제발 비가 왔으..

베트남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