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42

[2014.FEB.08] 몰 오브 아시아 (Mall of Asia) 1/3

몰 오브 아시아 (Mall of Asia) 이번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들린다면 한 번은 가봐야하 한다는 몰 오브 아시아 (mall of asia)를 구경하러 갔다. 몰 오브 아시아는 수 많은 매장들이 모여 있어 쇼핑도하고 구경하지 좋은 곳이다. 건물 뒤에는 바다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어 밤에 오기에도 좋은 것 같았다. 학원에서 나와 버스를 기다리면 너무나 좋은 날씨에 그리고 파란 하늘과 파란 건물이 너무 느낌있어서 찍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파사이의 중심이다. 이곳에는 버스와 전철 역, 호텔등이 모여있는 중심가이다. 역시 중심가이고 점심시간 때라 드런지 교통체증이 심하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없고 어지러워도 사고 나는 것 보질 못했다. 마닐라의 전철이다. 이 길로 쭉 직진을하면 몰 오브 아시아가 나온다. ..

필리핀 2015.06.15

[2014.FEB.07] 구야바노

구야바노 내가 구야바노를 처음 접한 건 어늘 화창한 주말의 어느 날이였다. 외출을 했다가 학원으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이 모여서 무엇을 먹고 있었는데.. 처음 봤을 때는 이상한 회를 먹고 있는 줄 알았다.. 비주얼이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물컹물컹하고 흰색에 검은색 씨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하지만 맛을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쁘진 않다. 새콤달콤하기 때문에 그 이후로 필리핀에서 먹어 본 과일 중에 나는 가장 마음에 드는 과일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인 구야바노 지금이 막 익어가는 시기이다. 마치 학원 내에도 구야바노 나무가 있어서 열리고 있는 주이였다. 괜찮은 과일 몇 개를 따서 먹기도 했다. 또 구야바노가 맛있다고 느낀이유 중 하나는 구야바노 나무에는 개미가 엄청 많다는 것이다. 구야바..

필리핀 2015.06.15

[2014.FEB.02] 산책

산책 오랜만에 학원 주위를 산책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꽤 멀리까지 나가보기로 마음먹고 출발하였다. 날씨가 산책하기 적당히 좋다. 필리핀 꾸야들은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대농장의 입구인것 같다. 이곳 주위에는 집도 좋고 완전 부촌이다. 여기서부터 옆마을 입구이다. 길을 가다 아주 멋진 문구를 발견했다.. Take Nothing But Pictures Leave Nothing But Footprints Kill Nothing But Time 대충 해석해보면 사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마라 발자국말고는 아무것도 남기지마라 시간말고는 아무것도 죽이지마라 있는 그대로를 즐겨라는 말인것 같다. 이곳은 마을 초등학교이다. 종종 커피를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피가 원래 콩처럼 생긴걸 처음 알았..

필리핀 2015.05.19

[2014.FEB.01] 소니아스 가든(sonya's garden)

소니아스 가든(sonya's garden) 아침에 소니아스 가든을 가보았다..소니야스가든은 학원 바로 옆에 있는 부자들 동네 옆에 있는곳이다. 보통 학원에서 이곳으로 갈때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간다. 종종 이곳에서 학생들이 빵이나 쿠키를 사가지고 오는데 너무나 맛있었다.. 스페니쉬 빵이라고 하는데 갇 구워 나온건 너무나 황홀해서 말을 못할 지경이였다.. 이곳이 소니아스 가든 내의 빵을 파는 곳인데 지금 보면 텅비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저기 뒤로 앞으로 빵과 쿠기가 꽉차있는데.. 나름 아침에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팔리고 없었다.. 빵이 좀 비싼 편이라 부자들이 주로 와서 사가지고 간다. 빵은 하루에 2-3번 구워 낸다고 들었다. 옆에는 커피나 버터 바나나튀김 같은 것들도 팔고 있다. 빵을 사고..

필리핀 2015.05.19

[2014.FEB.01] 마닐라 씨사이드 마켓 (Seaside market)

마닐라 씨사이드 마켓 (Seaside market) 이번에는 마닐라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씨사이드 마켓 또는 씨푸드 마켓(seaside or seafood market)을 갔다. 이곳에서는 우리 어시장과 비슷하게 해산물이들 있고 이것을 사서 가든가 아니면 이곳 주위로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 가서 요리를 해달라고 하면 요리를 해주는 식당들이 있는 독특한 곳이다. 이곳의 가격은 크게 싸건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고 그런것 같다.. 특히 식당에 가서 요리를 해서 먹는 비용까지 생각을 하면 그렇게 싼건 아니다. 오히려 식당에 가서 정해진 메뉴를 먹는 것이 더 싸고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해사물을 살 때는 깎을 수 있을 때까지 깎아라.. 이곳이 입구이다. 여러가지 각종 해산물을 팔고 있으며 저렇게 ..

필리핀 2015.05.19

[2014.JAN.31] Bag of Beans 뷔페

Bag of Beans 뷔페 오늘은 소문으로 듣던 bag of beans 뷔페를 가보기로 했다.. 여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런치 때만 여는건지 잘 모르겠다.. 솔찍히 그냥 한 두번 정도는 가 볼만한 곳이다. 왜냐하면 메인으로 먹을 만한건 많이 없다.. 고기 종류들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가끔 새우도 나온다고 하고 스폐셜 메뉴도 가끔 나온다던데 난 그 날 보질 못했다.. 하지만 디저트는 꽤 괜찮았다.ㅋㅋ 디저트는 추천한다. 디저트들은 괜찮았다.

필리핀 2015.05.12

[2014.JAN.27] 필리핀 대표 음식? 발롯 먹기

필리핀 대표 음식? 발롯 먹기 며칠 전에 같이 듣던 애가 발롯 어쩌고 저쩌고 필리핀에 왔으면 꼭 한 번 먹어봐야된다 뭐다 해서.. 발롯이 뭐냐고 물어보니 삶은 달걀인데 안에 병아리가 들어있다고 했다. 티쳐에게 물어보니 닭이 아니라 오리달걀이라고 했다.. 그리고 필리핀인들에게는 보양식 같은 거라고 했다. 내가 물어본 티쳐는 여자 선생님이였는데 자기는 안먹는다고 했다. 징그럽단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간혹 즐겨 먹는 것 같았다.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물어보니 간혹 우리나라 예전에 찹쌀떡 팔듯이 지게를 매고 돌아다닌다고 했다. 주로 저녁이나 밤에 돌아 다닌단다.. 남자들이 밤일을 잘할 수 있도록..ㅋㅋ 또는 시장에 가면 구할 수 있다고도 했다. 나는 근처 시장에 장날에 맞추어 가서 발롯을 구했다. 가서 사..

필리핀 2015.05.11

[2014.JAN.23] 수업시간에 노래부르기

수업시간에 노래부르기 내가 다니는 학원에는 저녁에 추가금액 없이 부가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난 달에는 학원에 적응하려고 하지 않았고 이번 달부터는 수업을 하나 듣기로 했다. 팝송반과 단어반, 토익 스피킹 반 이렇게 있었는데 난 단어반에 들어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듣다가 때로 팝송반에서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우리들은 티쳐인 제이슨에게 우리도 노래부르자고 졸랐고 제이슨은 알았다면서 내일오면 준비를 해주겠다고 했다. 우리가 배운 노래는 Owl city 의 'Good time' 이다..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지만 같이 부르니 신이 났다..ㅋㅋ

필리핀 2015.05.11

[2014.JAN.12] 필리핀 시장에서 돼지고기 사기

필리핀 시장에서 돼지고기 사기 오늘도 어김없이 아담 아저씨와 아침에 조길을 했다. 특별히 오늘을 매니져분과 같이 뛰었는데..시장에 가니까 아담 아저씨가 오늘 점심에 티쳐들에게 수육을 해주기로 했다고 하시면서 시장에서 잠깐 재료를 사신다고 하셨다.그리고는 시장의 정육점에서 돼지고기를 사시는 것을 찍었다.

필리핀 2015.05.11

[2014.JAN.29] 지구조 (Earth shine) ★

지구조 (Earth shine)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하다보면 잠과의 싸움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것 들도 있는데 맑은 공기를 마신다거나 조깅을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있지만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천문 현상을 볼 수 있는 것도 한 목한다. 오늘과 요 며칠 간 지구조, 지구광( earth shine)현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 날은 금성과 달이 가까이 만나는 날이 였다.

필리핀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