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토루아 공원은 꽤 크고 한적했다. 그리고 여러 조형물과 온천들로 심심한 공원은 아니였고 처음보는 온천에 신기해하며 돌아다녔다. 이쪽에서는 안쪽까지 볼 수 없고 반대편으로 가야 안쪽까지 보인다. 마오리 족의 특이한 문신을 나타낸 듯 하다. 물은 맑고 기포가 올라고고 연기가 많이 올라왔다. 이 온천은 뒤쪽에 온천을 즐길수 있는 스파장? 이 있었는데 거기꺼? 인것 같았다. 공원의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니 호수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들이 모이를 주고 있다. 근처에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주고 있다. 여기에서 보게된 반가운 블랙스완.. 흑조.. 퍼스이후로는 처음보는 것 같다. 블랙스완 새끼들.. 호수가를 지나 관광지도에 나온 조그마한 마을로 갔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 문은 닫혀있었지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