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2

[2015.JAN.31] 뉴질랜드-퀸즈타운(3/3)

뉴질랜드-퀸즈타운 날씨가 점점 나빠질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파란하늘이 보일 동안이라도 이곳 퀸즈타운을 둘러보기로 했다. 공원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동상.. 아.. 점점 구름이 끼고 있다. 건너편에서보는 퀸즈타운 도시.. 도시자체의 크기는 작으나..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이며 열기가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이곳 공원은 산책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다. 여기도 botanic garden 이 어김없이 있다. 공원 중간 쯤에는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 또 있었다. 해변? 이곳에서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낮부터 맥주를 상자째 가지고 와서 마시며 얼큰하게 취해 놀고 있다. 이분.. 곳곳에서 보이는데.. 이곳 퀸즈타운 개척자인가..? 아무튼 유명한 사람이겠지..ㅋㅋ 내일 바로 퀸즈타운을 떠나기 때문에 인포센터 들리려고 가는데..

뉴질랜드 2016.01.01

[2015.JAN.22]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드디어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는 날이다. 여기 오기 전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박을 하려고 했지만.. 도착하고 나서 긴장했던걸 풀고여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해서 2박을 했었다.. 그게 좋은 선택이였고.. 좀 더 여유롭게 크라이스트 처치를 둘러봤고..충분한 휴식과 뉴질랜드라는 곳을 적응하고 정신차리게 만들어준것 같았다. 전날 미리 박물관 옆에 있는 인포센터에 가서 더니든가는 티켓을 예약했다.티켓은 A4용지에 출력해서 주는데 특이하게 크라이스트처치 종이커버에 붙혀서 준다..이걸 보고 매우 특이했고 기념품으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약할 때는 새벽 첫차로 예약해서 아침 일찍일어났다..뉴질랜드의 첫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 다음 도시의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아침엔 춥다.. 이게 여름인지..

뉴질랜드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