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10

[2017.APR.29] 호치민의 관저

호치민의 관저 호치민 영묘를 나오고 나서는 관람료를 내고 호치민의 관저를 관람했다. 이곳에는 호치민이 생활하고 손님들을 맞이 했던 건물인것 같ㅊ은데.. 호치민이 이용했던 차들이 전시되어있다. 연못 근처에는 이상한하게 쏫아 올라온 나무? 부러진건지 잘모르겠지만.. 사진처럼 생긴것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잉어들이 엄청 몰려있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니 있는거겠지만.. 먹이를 주지않아도 사람이 다가가면 저렇게 모여든다... 순간 웹툰 만화 '조의 영역'이 생각이 났다..ㅋㅋ 연못의 옆으로는 호치민의 주요업무를 본 것으로 생각되어지는(영어를 몰라서.. 봐도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음..) 건물이 있었다. 아래에는 다른 건물들과는 다르게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호치민 관저를 나오니 ..

베트남 2017.11.30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 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 2 박물관 건물을 나와서 근처에 떨어져 있는 또 다른 박물과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건물 앞에서 잠시 쉬면서 올려다 보는데.. 동남아 라고 적혀있었다.. 순간 '어? 동남아가 베트남에서도 동남아인가?' 라고 생각했다.. 새로운걸 알았다. 이곳 박물관 건물에서는 세계 각지의 여러 민족들의 의복들과 악기등 그들의 문호들을 잠시 옅 볼수 있게 전시 해놓았다. 건물 로비에는 거대한 북? 같은게 전시되어 있다.. 한복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이곳도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하노이에서 공연같은걸 제외한다면 어디 건물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구경하는 것 중에 가장 유익한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베트남 2017.09.05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1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1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에서 주거문화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다.박물관 건물이 2개가 있는데 우선 박물관을 들어왔을 때 보이는 건물부터 들어가기로 했다. 이 건물이 박물관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외부에서는 여러 소수민족들의 주거문화를 보았다면 이곳에서는 그들의 의류와 생활문화를 엿볼수 있는곳이다. 이건 그냥 얹어놓은건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저렇게 하고 탄모습이 사진으로 있었다.ㄷㄷㄷ 이 집 모형은 밖에서 봤던거다.. 야외와 만찬가지로 이곳도 꽤 볼걸리 많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그리고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옆쪽에 있는 다른 건물로 가보았다.

베트남 2017.09.03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2/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이 집의 특징은 길~쭉~ 하다는거다. 집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계단? 인데.. 남녀 나누어서 올라가나? 그런것 같았다.왼쪽의 작은 사다리가 남자, 오른쪽이 여자 인듯했다. 집안 내부에는 방도 거실도 부엌등 있을 건 다 있을듯 했고..이건 뭔가? 싶었다.. 항아리에 물? 술?을 넣고 저 빨대같은걸로 빨아 먹는것 같았다. 지붕 기둥에는 거북이나 도마뱀, 코끼리 같은게 양각되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 민족들의 집 중에서 당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집이다.집의 지붕이 엄~~청남게 높아서 고개를 쭉 높게 들고 볼 정도였다. 내부는 별다른게 없었다.. 칸막이 없이 하나의 공간에 이것저것 다 있었고..역시나 지붕이 높은 만큼 안에서 봤을 때 위쪽 공간이 높았다..유추를 해보았을 ..

베트남 2017.08.28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1/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입장료를 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노잉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중 돈이 가장 아깝지 않은 곳이였다.입장하자 마자 바로 앞에 건물이 있었지만.. 난 건물 내부는 나중에 둘러보기로 하고우선 건물 뒤쪽에 있는 여러 베트남 민족들의 주거문화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둘러 보기로 했다. 입장하자 보이는 박물관 건물.. 박물관 전체 지도... 박물관 뒤쪽에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보니 수중?수면? 물에서 하는 인형극 인것 같았다. 매 시간마다 하는건 아니고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구역을 잘 나누어서 여러 민족들의 독특한 주거문화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주거시설 앞에는 주요 위치와 대략적인 설명이 있다. 주로 보면 주거시설이 지면과는 많이 떨어져서 2층에 방이 있..

베트남 2017.08.28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가는 길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가는 길 너무 하노이 길거리만 돌아다닌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박물관 같은 곳을 찾아가보기로 했다.찾던 중 끌렸던 곳이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이다. 이곳에 가면 베트남 민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 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지도상으로 걸어 갈만해서 걸어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박물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확실히 걸어가기에는 좀 힘든 거리긴 했지만.. 가면서 길거리 구경도 하고 괜찮았다. 호안끼엠에서 박물관까지 약 6-7km 정도 떨어져 있다.가는 중간중간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본다.난 걸어 갈것이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고 하고 걸어갔다. 길을 걷다가 만난 한국식당?.. 근데 이경규씨 치킨 브랜드인 돈치킨이다.이곳 외국에서 의외의 한국통닭집을 보고 신기했다. 걷다가 보니..

베트남 2017.08.28

[2015.JAN.21]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4)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이렇게 보니까.. 남극하고 가깝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칠레나 아프리카하고도 가까운것 같다.. 진짜 사람인줄..ㅋㅋ 비가 그처서 너무좋다..ㅎㅎ 고사리 종류인 것 같다.. 뉴질랜드의 또하나의 마크인 고사리잎.. 스위치를 누르면 물이 뿜어져나와서 기계를 돌리는 조형물이다. 근데 한 곳이 고장나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오웃.. 드디어 곤돌라를 보았다.. 비가 온 날씨지만.. 그래도 타는 사람이 있다.. 캬.. 분위기 있다.. 비올때는 수국인가.. 온실정원인듯.. 여기도 온실인것 같긴한데.. 열대식물을 키우는 곳인 것 같았다.. 엄청 습한 곳이여서오래는 있지 못했다.. 여기저기서 물이 나오고 있고. 온통 물천지이다..ㅎㅎ 1층, 2층으로 되어있고 그냥 한 바퀴 둘러보는게 낫다....

뉴질랜드 2015.12.04

[2015.JAN.21]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2/4)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천천히 둘러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도 눈에 들어오고 괜찮았다. 커다란 지구모형.. 화석에 대한 것도 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땅속에 저렇게 쌓인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다.. 전기 뱀장어.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 중에 비가 그친것 같다.. 남극탐험에 쓰였던 장비들을 보여주는 섹션이다. 저런걸 입어도 추울것 같은데.. 남극은..

뉴질랜드 2015.12.04

[2015.JAN.21]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1/4)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아침에 일어나니 화창한 햇빛은 비추지 않고 비가 내리고 있다.. 언제 내리나 이불안에서 기다리다 내다보니 그처있다.. 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까 생각해봤다. 시티도 갔었고 어제 고생해서 바다도 갔다 왔는데..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오늘은 힐링 좀 하자며 박물관이랑 그 큰 공원을 한 번 다시 제대로 둘러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나섰다. 처음가면 공원이 미로 같다.. 숙소를 나서며.. 비는 그쳤다.. 다시 약간 불안해지고 있다.. 비구름이 몰려오는 것 같다.. 나무들이 참 굵다..ㅎㅎ 굵고 높다.. 갑자기 비가 온다.. 젠장.. 곧 그치겠지라면 생각하고 있었지만.. 계속 내린다.. 그것도 조금 내리는게 아니라 엄청내리고 있다.. 그리고.. 엄청 차가운 비다..ㅜㅜ 저기에도 나처럼 나무..

뉴질랜드 2015.12.04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2/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계속 걸아가면 여러가지 테마로 만들어 놓은 정원이 나온다. 그중에 이 고사리 처럼 생긴게 뉴질랜드 남섬을 대표하는 것 같다. 이 나무를 보고는 살아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본에서 기증한 것 같은 세계평화의 종.. 나무들이 정말 다 거대하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다채롭게 피어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공원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 옆에는 인포도 있다 뉴질랜드 인포는 버스티켓도 끊어주고 아주 유용한 곳이다. 이곳이 박물관 입구이다. 입장료는 없다. 예전에 살았을 거대한 새.. 키위의 조상인 것 같다.. 예전 뉴질랜드 원주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까 이새는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원주민이 정착해서 살면서 이때 개와 쥐도 들어와서 이것들을 잡아..

뉴질랜드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