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An orphanage) 연말을 맞이해서 학원에 있는 분들이 고아원에 봉사를 하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연말에 잠깐이나마 좋은 일을 하기위해 고아원을 가기로 했다. 우리는 아침에 바삐 아이들을 주기위한 주먹밥과 쌀버거를 만들고 미리 부른 지프니에 타고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으로 갔다. 고아원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우르르 나왔다. 처음 만나 아이가 이 아이인데 남자다운 아이였다. 날 계속 쫓아 다니던 아이.. 내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혼자 셀카를 막 찍었다. 동생들과 서로 놀아주는 아이들.. 이렇게 오전에는 잠깐이지만 고아원 봉사활동을 마쳤다. 여기서 느낀게 좀 많다. 봉사활동은 그냥 그럭저럭이였다. 하지만 이곳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곳아이들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