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34

[2014.JUL.31] 탬워스 골든기타

탬워스 골든기타 탬워스의 유명한 상징이라면 골든기타가 있다.. 그래서 차가 없는 나는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시티강변에 있는 공원을 들렸다.. 여러동상들이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내가 살고있는 이스트 탬워스에서 시티를 지나 골든기타를 보려고 사우스 탬워스로 가는 중이다. 봄이다. 꽃이 피었다.. 가는 도중에 말도 보았다.. 아마 경마에 쓰이는 말인 것 같다.. 호주에서는 농장을 가진 사람들은 경주에 쓰이는 말이나 하운드를 꽤 기르는 것 같다.. 드디어 골든기타에 도착했다.. 좀 크다.. 근데 이거 말고는 별거 없다..그리고 여기근처에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좀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알아보고 돌아다니면 된다.. 저기가 이스트 탬워스 내가 지내는 곳이자 내가 등산을 한 곳.. 이렇게 보면..

[2014.MAR.15] 킹스파크 (1/2)

킹스파크 퍼스에서 유명한 공원을 갔다왔다.. 바로 킹스파크 일단 지도로 봤을 때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공원이다.. 일단 시티로 이동 후 걸어가기로 했다. 버스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아마 시티에서 킹스파크까지 프리존이였던 것 같은데..요금을 안내도 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아래 쪽으로 해서 킹스파크로 가기로 했다. 빨간 : 킹스파그 입구 파랑 : 조그마한 공원 노랑 : 전쟁 추모탑 초록 : 유명한 바오밥 나무 우선 컨벤션센터 옆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 길로 해서 걸어갔는데.. 지도에 파란 동그라미 부분이다. 시티에 있는 동상.. 무슨 동상인지 모르겠다.. 호주에는 이런 동상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조그마한 도시든가 큰 도시라든가.. 가릴 것 없이 저런 동상들이 많다.. 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