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41

[13.06.28] 알락하늘소

가게 앞에 오랜만에 하늘소를 봤다.. 한 18년 정도 된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이후로 보질 못했으니.. 나중에 집에와서 무슨 하늘소인지 찾아보니 알락하늘소라고 한다. 마늘 속을 빠져나와 혹시 잘못하면 도로로 가다 죽을 것 같아서 상가 옆 풀밭에 놓아주었다.. 그러다 다시 도로쪽으로 갈려고 하길래 다시 옆에 있는 은행나무에다가 붙혀주었는데.. 나무를 물어뜯고 안좋아하는 것 같아.. 그 옆에있는 침엽수에 붙혀주었다..

동물/식물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