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lanes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조금씩 적응되어져 가면서 두번째 주말이다.. 학원 동기와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과 함께 따가이 따이에서 술집에 밀집(?)되어있는.. 솔직히 밀집은 아니다.. Magalanes 이곳 뿐이 없다.. 이곳에 한국 음식점도 있는데.. 별로다.. 그냥 한국음식이 그리워 가는 곳 정도.. 그리고 스타벅스도 이곳에 있는데 이곳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제일 경치 좋은 스타벅스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나는 별로.. 제일 경치 좋은 곳 인지는 모르겠는데.. 낮에 와서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괜찮다.. 나쁘지 않다.. 아래로 칼데라 호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는 이 스타벅스 뒤쪽에 있는 LUXE 라는 라이브 카페?, 클럽? 같은 곳으로 내려갔다.. 아무도 이곳에 와본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