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1200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공개 된다는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의 마애불을 보러 어머니와 함께 가야산 국립공원에 있는 해인사로 향했다. 해인사는 평일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꽉 찰정도로 사람들이 제법있었다.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장료는 한 사람당 3000원이고 차를 이용할 경우는 주차료 4000원을 받는다. 해인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시키고 해인사로 올라갔다. 매표소부터 해인사 구간을 소리길이라고 하는 것 같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옆으로는 시원하게 내려가는 계곡이 있었는데 그 곳을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었다. 차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는 것과 매표소 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하면서 올라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해인사 주차장에서 내려서 해인사로 가기 위해 처음 보이는 것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