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과 기아의 시범경기가 있어서 갔다 왔다.. 버스를 기다리면.. 조금 늦게 가서.. 이미 경기가 시작되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3루수 박석민 선수..ㅋㅋ 삼성 유격수 김상수 선수.. 박한이 선수 다음 타자로 몸을 풀고 있는 이승협 선수.. 최고다..ㅋㅋ 외야로 옮겨서 찰칵.. 김상수 선수 1루로 송구.. 야구를 보며 즐거워하는 꿈나무..ㅋㅋㅋ 경기가 끝나고.. 올해 새로 들어온 외국선수들 인듯.. 경기보고 친구들 만나러 가면서 찍은 신천.. 신천오리는 남천오리보다 더 큰 것 같다.. 잘먹고 사는 것 같다... 육교에서 친구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