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진 4

[2015.FEB.03] 뉴질랜드-테카포 (1/2)

뉴질랜드-테카포 아쉬운 마운틴 쿡을 뒤로하고 테카포로 향했다.역시 마운틴 쿡에서 나가는 것도 그레이트 사이트 버스를 타고 간다.(버스 티켓 예매는 YHA 에서 할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떠나는 마운틴 쿡이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쉽다.하지만 떠나기 몇 시간 전에 이렇게 날씨가 개여서 마운틴 쿡을 봤으니 좋게 생각해야겠다. 이 그레이트 사이트 버스에는 가면서 주위 풍경같은걸 해설해주는 가이드?가 있다. 버스기사분이 영어로 설명해주면이 일본 분이 공책에 적어논 스크립트를 보고 설명해주었다. (탑승 후에 이어폰으로 들을껀지 물어본다.)이곳에 일본인 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 마운틴 쿡에서 일한다는 그 일본 여자애도 가이드 일을 하고 있었고..후커밸리 트랙을 걸을 때도 ..

뉴질랜드 2016.01.11

[2014.SEP.12] 다시 문비로

다시 문비로 다시 별을 보러 문비 전망대로 향했다.. 이번에는 저번 보다는 월령이 좋아서 그럭저럭 괜찮게 보았다.. 하지만 아래에서부터 안개가 올라오고 있고 추워서 약 한, 두 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갔다.. 아래에 조그마한 마을이 문비이고 오른쪽으로 밝게 빛나는 곳이 탬워스 지역이다. 왜 초록색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오로라 같다.. 석탄성운.. 암흑성운이다.. 천정을 찍어봤는데.. 정말 별이 많다.. 은하수가 지기 전에 은하수랑 같이 찍어보았다.. 은하수를 바라보며.. 혼란스럽다..ㅋㅋ 붉게 빛나는게 용골자리 에타인가.. 확실히 잘모르겠다..

[2014.AUG.25] 또 다시 은하수를 보다

또 다시 은하수를 보다 퍼스에서는 교외로 나가지를 못해서 은하수와 밤하늘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곳 탬워스에 와서는 뒷산에만 올라가면 은하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오늘은 월령도 좋았기 때문에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서 찍어보았다. 탬워스에서 이정도의 별을 볼 줄이야 생각을 못했었다..

[2014.APR.20] 퍼스 야경과 은하수

퍼스 야경과 은하수 새벽 병원 청소를 마치고 스완강을 따라 집으로 가면서 평소에 즐겨 보던 퍼스시티의 야경을 찍어 보았다. 아직은 빌딩에 불들이 어느 정도 들어와있지만.. 11시 12시가 넘어가면 어두워진다. 그리고 이번에 깜짝 놀란것 은 시티에서 바로 강 맞은편에서 은하수가 보인다는 것이였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도시에서 은하수가 보인다는게.. 이래서 사람들이 별사진을 찍으러 서호주로 오는 것 같았다. 전갈자리.. 맞은 편에서 본 퍼스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