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호수와 하노이 밤거리 문묘를 관람하고 다시 호안끼엠 호수로 와서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잠시 쉬었다.그리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호안끼엠으로 가는 도중에 본 길거리 이발소.. 동네 골목으로 돌아다녀보면 간혹 보인다. 간만에 해가 나와서 석양이 비치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동상이 있는 곳에서 무대 설치를 하는데.. 뭐 하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는데..나중에 시내에 들어가서 엄청난걸 알게 되었다. 저녁으로 먹은 볶음밥..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음악소리가 시끄럽게 들려 가보았다. 음악소리에 끌려 가보니 무대가 설치되어있고 춤을 추면서 리어설을 하는 여성들을 보았다. 아까 보았던 호수근처의 무대시설도 그렇고 이곳도 그렇고 무슨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