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 5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 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 2 박물관 건물을 나와서 근처에 떨어져 있는 또 다른 박물과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건물 앞에서 잠시 쉬면서 올려다 보는데.. 동남아 라고 적혀있었다.. 순간 '어? 동남아가 베트남에서도 동남아인가?' 라고 생각했다.. 새로운걸 알았다. 이곳 박물관 건물에서는 세계 각지의 여러 민족들의 의복들과 악기등 그들의 문호들을 잠시 옅 볼수 있게 전시 해놓았다. 건물 로비에는 거대한 북? 같은게 전시되어 있다.. 한복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이곳도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하노이에서 공연같은걸 제외한다면 어디 건물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구경하는 것 중에 가장 유익한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베트남 2017.09.05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1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1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에서 주거문화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다.박물관 건물이 2개가 있는데 우선 박물관을 들어왔을 때 보이는 건물부터 들어가기로 했다. 이 건물이 박물관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외부에서는 여러 소수민족들의 주거문화를 보았다면 이곳에서는 그들의 의류와 생활문화를 엿볼수 있는곳이다. 이건 그냥 얹어놓은건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저렇게 하고 탄모습이 사진으로 있었다.ㄷㄷㄷ 이 집 모형은 밖에서 봤던거다.. 야외와 만찬가지로 이곳도 꽤 볼걸리 많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그리고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옆쪽에 있는 다른 건물로 가보았다.

베트남 2017.09.03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2/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이 집의 특징은 길~쭉~ 하다는거다. 집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계단? 인데.. 남녀 나누어서 올라가나? 그런것 같았다.왼쪽의 작은 사다리가 남자, 오른쪽이 여자 인듯했다. 집안 내부에는 방도 거실도 부엌등 있을 건 다 있을듯 했고..이건 뭔가? 싶었다.. 항아리에 물? 술?을 넣고 저 빨대같은걸로 빨아 먹는것 같았다. 지붕 기둥에는 거북이나 도마뱀, 코끼리 같은게 양각되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 민족들의 집 중에서 당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집이다.집의 지붕이 엄~~청남게 높아서 고개를 쭉 높게 들고 볼 정도였다. 내부는 별다른게 없었다.. 칸막이 없이 하나의 공간에 이것저것 다 있었고..역시나 지붕이 높은 만큼 안에서 봤을 때 위쪽 공간이 높았다..유추를 해보았을 ..

베트남 2017.08.28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1/2)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입장료를 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노잉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중 돈이 가장 아깝지 않은 곳이였다.입장하자 마자 바로 앞에 건물이 있었지만.. 난 건물 내부는 나중에 둘러보기로 하고우선 건물 뒤쪽에 있는 여러 베트남 민족들의 주거문화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둘러 보기로 했다. 입장하자 보이는 박물관 건물.. 박물관 전체 지도... 박물관 뒤쪽에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보니 수중?수면? 물에서 하는 인형극 인것 같았다. 매 시간마다 하는건 아니고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구역을 잘 나누어서 여러 민족들의 독특한 주거문화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주거시설 앞에는 주요 위치와 대략적인 설명이 있다. 주로 보면 주거시설이 지면과는 많이 떨어져서 2층에 방이 있..

베트남 2017.08.28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가는 길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가는 길 너무 하노이 길거리만 돌아다닌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박물관 같은 곳을 찾아가보기로 했다.찾던 중 끌렸던 곳이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이다. 이곳에 가면 베트남 민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 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지도상으로 걸어 갈만해서 걸어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박물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확실히 걸어가기에는 좀 힘든 거리긴 했지만.. 가면서 길거리 구경도 하고 괜찮았다. 호안끼엠에서 박물관까지 약 6-7km 정도 떨어져 있다.가는 중간중간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본다.난 걸어 갈것이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고 하고 걸어갔다. 길을 걷다가 만난 한국식당?.. 근데 이경규씨 치킨 브랜드인 돈치킨이다.이곳 외국에서 의외의 한국통닭집을 보고 신기했다. 걷다가 보니..

베트남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