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2

[2015.FBE.08] 뉴질랜드-웰링턴 (2/2)

뉴질랜드-웰링턴 음식점 중심가를 걸어다니면서 남섬과의 확실히 차이가 나는 모습에 적응이 안된다.남섬에서 제일 번화가는 크라이스트 처치와 더니든 이였는데 그곳보다도 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친다. 굉장히 특히한 건물이였는데 오랜된 건물에 버거킹이 들어가있다. 이런 오랜된 것 같은 건물과 버거킹이라..잘 매치가 되지 않았는데 특이했다. 웰링턴 도시 구석구석에는 이렇게 예술 작품들이 널려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뉴월드웨서 떨이를 하는 치킨을 사고 이곳 바닷가를 걸으면서 적당히 앉아서 먹을 곳을 찾아다녔다. 뉴월들에서 샀던 치킨과 칩스.. 롯데에서 나온 초코파이가 있었는데 한국과자가 그리워서 사서 먹었다. 바다로 다이빙이라도 할것 같이 생긴 동상.. 웰링턴에는 정말 구석구석에 예술 작품들이 많이 있..

뉴질랜드 2016.01.17

[2015.JAN.22] 뉴질랜드-더니든(9/9)

뉴질랜드-더니든 여름이라서 그런지 해가 길다.. 시계를 보지 않고 해만 본다면 몇 시인지 헷갈릴것이다. 갈길은 멀었지만 중간 중간에 쉴곳이 많아서 괜찮았다. 세계에서 제일 가파른 도로 근처에 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인지.. 운동장에서 태권도를 하고 있어서 신기했다. 이런 곳에까지 태권도가 퍼져있다니.. 저 구름, 안개를 보고 내일은 비가 오지말라고 빌었다. 계속 여행동안 이런 날씨여라고 빌었다. 공원을 지나 오타고 대학쯤에 오니 올때는 보지 못했던 전선위에 신발이 걸려있는걸 봤다..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친구 신발로 장난 친것 같다. 디즈니 성같아서 맘에든다.. 거기다 석양까지.. 응달에 있으니까 추워지기 시작해서 빨리 움직여야했다. 건물에 낙서해놓은거 보니까.. 동아리 건물인듯했다. 위에 2층에는 대학방송국..

뉴질랜드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