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2

[2015.JAN.22] 뉴질랜드-더니든(7/9)

뉴질랜드-더니든 일본식 정원을 지나 계속해서 공원의 소근소근 소리를 느끼며 걸어다녔다.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놀고 있다. 이것도 일본 풍인가.. 하늘에는 옆은 구름이 껴있는데.. 바람이 보이는 것 같았다. 이것도 일본식 정자 같은 느낌.. 지붕이 그런것 같다..ㅎㅎ 여기가 bonatic garden 이다. 저녁때쯤이라 응달이 진게 아쉽다. 장미들이 많다.. 크라이스트처치의 botanic garden과 이곳의 botanic garden 을 비교하면 크라이스트처치가 훨씬 낫다. 장미가 정말 다양하고 예쁘다는 걸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 알고 있다..ㅎㅎ 공원을 나와서 지도를 보니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뉴질랜드 2015.12.09

[2014.MAR.15] 킹스파크 (1/2)

킹스파크 퍼스에서 유명한 공원을 갔다왔다.. 바로 킹스파크 일단 지도로 봤을 때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공원이다.. 일단 시티로 이동 후 걸어가기로 했다. 버스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아마 시티에서 킹스파크까지 프리존이였던 것 같은데..요금을 안내도 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아래 쪽으로 해서 킹스파크로 가기로 했다. 빨간 : 킹스파그 입구 파랑 : 조그마한 공원 노랑 : 전쟁 추모탑 초록 : 유명한 바오밥 나무 우선 컨벤션센터 옆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 길로 해서 걸어갔는데.. 지도에 파란 동그라미 부분이다. 시티에 있는 동상.. 무슨 동상인지 모르겠다.. 호주에는 이런 동상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조그마한 도시든가 큰 도시라든가.. 가릴 것 없이 저런 동상들이 많다.. 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