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약간의 비도 내리기도 했고 이제 치앙라이에 다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져 힘이 났다. 치앙라이에 들어오니 이렇게 큰 도시는 오랜만이라 길치가 된 듯 했다. 차들도 갑자기 많아져 정신도 없었다. 일단 그래서 직진을 했었는데 금칠을 한 구조물이 보였고 전대 국왕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가로등도 금칠이 되어있다. 미리 봐났던 숙소에 이리저리 헤메다 도착을 했다. 숙소는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Night Bazaar)와 가까우면서 좀 싼곳을 선택했다. 숙소의 외관은 색이 참 예뻤다. 그렇게 숙소에 짐을 풀고 때마침 시간도 저녁시간이라 나이트 바자를 구경하기 위해 가보았다. 생각보다 작은 곳이었지만 나름 괜찮아 보였다. 중앙에는 크게 앉아서 시식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주위로 상점들이 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