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 2

[2013.12.22] 올리바레즈(Olivarez)

올리바레즈(Olivarez) 올리바레즈(Olivarez)는 따가이따이 지역에서 그나마 큰 마을이다 이곳에는 좋은 전망대도 있고 음식 상점과 잡화점과 세컨핸드 샵이 있다.. 난 여기에 세컨핸드 샵때문에 많이 온 것 같다.그냥 사지는 않아도 그냥 쇼핑하는게 좋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필리핀은 좁은 길에 많은 차들이 다녀 때론 교통체증이 심하다..그리고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여긴 중앙선이 없는 줄 알았다.. 막 중앙선 침범해서 역중행으로 추월한다. 그것도 차가 없을 때하는게 아니라 앞에서 차가 오는데 추월을 한다.난 영화 찍는 줄 알았다..근데 더 희안한건 클락션을 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ㅋㅋ 길을 가던 중에 티쳐 존과 론을 만났다.. 다들 먼지 남자들이다. 간단히 인사 ..

필리핀 2015.04.16

[2013.12.15] 처음 맛 본 필리핀 음식

처음 맛 본 필리핀 음식 주말에는 역시 밖으로 나갔다.. 같은 룸메 형과 같이 카지노도 가고 올리바레즈 라는 곳도 가고 그러던 중 초이(choi) 형님과 일본인 매니저 히로 와 만났다.. 초이 형님은 40대 초반으로 현재 동남아를 여행중에 이곳에서 잠깐 영어를 배우신다고 했다.. 우리는 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카지노와 크로싱(crossing) 세이브몰(save mall)사이에 있는 식당가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어느 한 곳에 들어가 필리핀 음식을 처음으로 먹어 보았는데.. 좋은 것도 있었고 완전 별로 인것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필리핀음식은 짠 것 같다는 인상으로 느꼈다.. 그리고 여기서 '불랄로' 라는 우리나라의 갈비탕 같은 것을 처음 맛보았는데.. 난 필리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

필리핀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