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도착 주의 : 2017년 베트남 - 라오스 - 태국을 여행했을 당시 여행기입니다. 그렇게 차와 사람이 많아지고 집들도 많이 보이면서 방비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꼈다. 라오스도 마을 근처에 저런 묘비?(확실하진 않다)같은 걸 세우는 것 같았다. 좀더 가니 뭔가 음악을 틀고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트럭이나 봉고를 타고 노래부르고 떠들고 있었는데 '뭐지? 축제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트럭한데가 지나갔다. 그리고 조금 더가니 태극기가 보여서 뭔가 보니 코이카에서 운영하는 건물 같았다. 그리고 하천 주변에 천막을 쳐놓고 사람들이 음악과 음식을 먹는 모습이 있었다. 아마 여기서 아까 사람들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근데 규모가 제법 큰걸보면 어떤 유명한 축제인 것 같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