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스튜와트 아일랜드 doc가서 트랙킹 구간의 hut에서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구매했다. 텐트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선택을 알아서 하면된다. 날짜별로 어디서 묵을껀지 준다. 난 2박을 할꺼라서 2장을 받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누어준 트랙킹 정보 종이.. 내가 트래킹할 코스 3일자리 코스이다. 이거 말고 섬 전체를 도는 7일짜리?인가도 있다. 트래킹 거리와 고도 숙소 정보가 표시되어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다른쪽으로 제대로 마을을 살펴보러 다녔다. 마을 뒤쪽으로는 가파른 언덕이 있다. 전망대 같은 곳이 있길래 보러갔다. 뒤쪽에는 외국 영화나 인터넷에서나 볼 듯한 휴양지 같은 분위기의 집이 있었다. 터미널에서도 봤었지만.. 물 색깔이 정말 좋다. 이건 채도를 높혀서 좀 과하게 보정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