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더니든
학교를 보고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지도에 있는 벽화를 찾으러 갔다.
멀리에 실내체육관 같은게 보인다.
올라 올때는 힘들었는데 내려가는 것도 쉬운건 아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경사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찍은 사진이 있어서 나도 한 번 찍어보았다.
맥주집은 것 같았는데 저게 뉴질랜드 맥주브랜드 인것 같았다.
건너편에 보이는 또다른 벽화.. 이건 꽤 큰 벽화이다.
길건너려고 서서 기다리는데 멀리 뾰족한 건물이 보인다.. 여기에 저런게 있었던가 하며..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어차피 저기로 가는 방향이니까 나중에 보겠지라는 부푼 마음으로 가던 길을 갔다.
이쪽부근에 벽화가 많이 몰려있었는데.. 이 삭막한 분위기에 그나마 벽화가 있어서 낫다.
나무에 털실로 옷을 입힌것도 있고..
저기는 차이타운 같았지만.. 그냥 음식점인것 같았다..
중심지쪽으로 이동하면서 보인 이 탑은 전쟁 관련됨 사람을 추모하는 비인것 같았다.
확실이 호주나 뉴질랜드나 이런게 많다.
건물 너머로 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많이 가까워졌다.
잠깐 여기서 쉬고 바로 성당으로 갔다.
길은 몰라도 높게 쏫아 있는 건물을 보고 찾아가면 되어서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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