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랩스를 다 찍고 카시오페이아 자리를 찍기 위해서 밤하늘을 찍어보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오른쪽으로 뿌옅게 뭐가 찍혀서 벌레인가 하고 봤는데 아니였다.
혹시 싶어서 성도를 확인해보니 안드로메다 은하였다.
몇 일 전에 영천 천문과학관에서 망원경으로 본 후에 직접 카메라에 담은 것은 처음이다.
아래는 크롭에서 본 것이다.
다른 별들과 달리 뿌옅게 보인다.
아래는 카시오페이아 자리와 안드로메다 은하 (M31)을 표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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