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창하고도 맑은 하늘이여서 저녁에 기대를하고 밖을 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
밝게 빛나고 있는 금성이다. 그리고 남중하늘에 달이 보였다.
산 능선 위에 밝게 금성이 보인다.
전갈자리 머리 부분과 금성을 표시 해봤다. 보이지 않는 부분은 대충 점선으로 그려보았다.
웹이나 모바일로 보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궁수자리까지 그려 넣었다.
궁수자리와 그 아래로 남쪽 왕관 자리가 보인다.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로 은하수가 지나가는 자리이다. 시골 같은 곳에 가서 보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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