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바레즈(Olivarez) 올리바레즈(Olivarez)는 따가이따이 지역에서 그나마 큰 마을이다 이곳에는 좋은 전망대도 있고 음식 상점과 잡화점과 세컨핸드 샵이 있다.. 난 여기에 세컨핸드 샵때문에 많이 온 것 같다.그냥 사지는 않아도 그냥 쇼핑하는게 좋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필리핀은 좁은 길에 많은 차들이 다녀 때론 교통체증이 심하다..그리고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여긴 중앙선이 없는 줄 알았다.. 막 중앙선 침범해서 역중행으로 추월한다. 그것도 차가 없을 때하는게 아니라 앞에서 차가 오는데 추월을 한다.난 영화 찍는 줄 알았다..근데 더 희안한건 클락션을 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ㅋㅋ 길을 가던 중에 티쳐 존과 론을 만났다.. 다들 먼지 남자들이다. 간단히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