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4

[2015.FEB.10] 뉴질랜드-로토루아, 테 푸이아 (1/4)

뉴질랜드-테 푸이아 이곳 로토루아에 온 이유는 온천(Spring)과 간헐천(Geyser) 그리고 유명한 마오리(Maori) 족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서였다.이곳 로토루아 근처 도시에 반지의 제왕 세트장? 이였나 호빗마을이 있는데 거기도 갈까.. 하다가 버스타고 갔다 오려면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차가 있어서 갔다온 타이완 여자애가 그날 갔다오고는생각보다 별로 였다고 한탄했다. 크게 볼만한게 많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돈이 아깝다고..아무튼 난 오늘 간헐천과 마오리 족 공연을 보기위해서 로토루아에 있는 테 푸이아(Te Puia)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지금 있는 숙소와 얼마 떨어지지 않아서 아침일찍 걸어가기로 했다. 북쪽으로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아침의 공기가 남섬에서 보다는..

뉴질랜드 2016.01.26

[2015.JAN.26] 뉴질랜드-라키우라 트랙(2/4)

뉴질랜드-라키우라 트랙 ※ 트랙에 대한 정보보다는 다수의 사진이 있습니다. -트래킹 1일차 드디어 트래킹을 시작하면서 비는 그친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구름이 껴있고 나무가 없이 바다가 보이는 길에서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1일차 코스이다. 6.5km 정도의 거리인데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니까.. 실제거리는 6.5km보다는 더 될꺼라고 생각한다. 만약 신체건강한 사람이 그냥 걷는다면 가면서 산보정도의 코스가 대분분이다. 약간의 언덕정도가 조금씩있다. 대체로 쉬운코스이다. 하지만.. 나처럼 샌들을 신고 짐을 엄청 무겁게 해서 다니면 이런 힘든 코스도 엄청 힘든 코스가 되어버린다..ㅜㅜ 저기 멀리 보이는 하늘이 빨리 이쪽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트랙을 걷다보며 드는 생각은 자연의 피해를 최소화 ..

뉴질랜드 2015.12.16

[2015.JAN.25] 뉴질랜드-스튜와트 아일랜드(3/4)

뉴질랜드-스튜와트 아일랜드 doc가서 트랙킹 구간의 hut에서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구매했다. 텐트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선택을 알아서 하면된다. 날짜별로 어디서 묵을껀지 준다. 난 2박을 할꺼라서 2장을 받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누어준 트랙킹 정보 종이.. 내가 트래킹할 코스 3일자리 코스이다. 이거 말고 섬 전체를 도는 7일짜리?인가도 있다. 트래킹 거리와 고도 숙소 정보가 표시되어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다른쪽으로 제대로 마을을 살펴보러 다녔다. 마을 뒤쪽으로는 가파른 언덕이 있다. 전망대 같은 곳이 있길래 보러갔다. 뒤쪽에는 외국 영화나 인터넷에서나 볼 듯한 휴양지 같은 분위기의 집이 있었다. 터미널에서도 봤었지만.. 물 색깔이 정말 좋다. 이건 채도를 높혀서 좀 과하게 보정을 했..

뉴질랜드 2015.12.15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2/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계속 걸아가면 여러가지 테마로 만들어 놓은 정원이 나온다. 그중에 이 고사리 처럼 생긴게 뉴질랜드 남섬을 대표하는 것 같다. 이 나무를 보고는 살아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본에서 기증한 것 같은 세계평화의 종.. 나무들이 정말 다 거대하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다채롭게 피어있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공원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 옆에는 인포도 있다 뉴질랜드 인포는 버스티켓도 끊어주고 아주 유용한 곳이다. 이곳이 박물관 입구이다. 입장료는 없다. 예전에 살았을 거대한 새.. 키위의 조상인 것 같다.. 예전 뉴질랜드 원주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까 이새는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원주민이 정착해서 살면서 이때 개와 쥐도 들어와서 이것들을 잡아..

뉴질랜드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