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4

[2015.FEB.09] 뉴질랜드-로토루아 (2/3)

뉴질랜드-로토루아 공원은 꽤 크고 한적했다. 그리고 여러 조형물과 온천들로 심심한 공원은 아니였고 처음보는 온천에 신기해하며 돌아다녔다. 이쪽에서는 안쪽까지 볼 수 없고 반대편으로 가야 안쪽까지 보인다. 마오리 족의 특이한 문신을 나타낸 듯 하다. 물은 맑고 기포가 올라고고 연기가 많이 올라왔다. 이 온천은 뒤쪽에 온천을 즐길수 있는 스파장? 이 있었는데 거기꺼? 인것 같았다. 공원의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니 호수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들이 모이를 주고 있다. 근처에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주고 있다. 여기에서 보게된 반가운 블랙스완.. 흑조.. 퍼스이후로는 처음보는 것 같다. 블랙스완 새끼들.. 호수가를 지나 관광지도에 나온 조그마한 마을로 갔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 문은 닫혀있었지만..마..

뉴질랜드 2016.01.19

[2015.FEB.09] 뉴질랜드-로토루아 (1/3)

뉴질랜드-로토루아 로토루아에 가까워 지면서 숲 속에서 흰 연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로토루아는 마그마에 의해서 물이 뿜어져나오고 온천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마오리 부족의 공연으로도 유명한 도시이다.로토루아에 도착해서는 버스기사 아저씨가 계란냄새가 나니까 유의해라고 했다.일단 처음에 내렸을 때 느낌은.. 더워졌다는거다..여기가 온천지대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북쪽으로 꽤 올라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둘다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웰링턴이나 남섬보다는 더웠다. 좀 더 여름날씨와 비슷해졌다. 그래도 크게 덥진 않았지만..반팔입고 돌아다니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그렇게 예약한 숙소를 찾아 갔는데.. 방구냄새처럼 꾸렁내가 나기 시작했다.이게 말로만 듣던 유황냄새였다. 시티에서는 유황냄새가 계속났다. 이..

뉴질랜드 2016.01.19

[2015.FBE.08] 뉴질랜드-웰링턴 (2/2)

뉴질랜드-웰링턴 음식점 중심가를 걸어다니면서 남섬과의 확실히 차이가 나는 모습에 적응이 안된다.남섬에서 제일 번화가는 크라이스트 처치와 더니든 이였는데 그곳보다도 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친다. 굉장히 특히한 건물이였는데 오랜된 건물에 버거킹이 들어가있다. 이런 오랜된 것 같은 건물과 버거킹이라..잘 매치가 되지 않았는데 특이했다. 웰링턴 도시 구석구석에는 이렇게 예술 작품들이 널려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뉴월드웨서 떨이를 하는 치킨을 사고 이곳 바닷가를 걸으면서 적당히 앉아서 먹을 곳을 찾아다녔다. 뉴월들에서 샀던 치킨과 칩스.. 롯데에서 나온 초코파이가 있었는데 한국과자가 그리워서 사서 먹었다. 바다로 다이빙이라도 할것 같이 생긴 동상.. 웰링턴에는 정말 구석구석에 예술 작품들이 많이 있..

뉴질랜드 2016.01.17

[2015.JAN.20]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1/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분명 이곳은 남반구이기 때문에 여름일 껀데.. 아침에는 춥다.. 그도 그럴것이 낮에 날씨는여름이 아니라.. 봄날씨이다.. 남반구라서 그런 것 같다.. 너무나 기분 좋은 날씨로.. 반팔입고 있으면 해가 뜰때는 괜찮은데.. 구름때문에 해가 가려지면 춥다.. 아무튼 그렇게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제 밤에 오늘은 어딜 갈까 하다..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바다나 보자라는 생각에 크라이스트처치 근처의 바다를 가기로 했다. 버스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걸어서 가도 될 것 같아서.. 마을 구경도하고.. 하는 생각에 걸어가기로 했다. 바닷가까지 걸어간 경로인데.. 처음에는 좋았다.. 근데.. 이게 은근히 멀었다.. 그리고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둘러가게 되었었다.. 백팩커스를 나와서 ..

뉴질랜드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