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테카포 아쉬운 마운틴 쿡을 뒤로하고 테카포로 향했다.역시 마운틴 쿡에서 나가는 것도 그레이트 사이트 버스를 타고 간다.(버스 티켓 예매는 YHA 에서 할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떠나는 마운틴 쿡이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쉽다.하지만 떠나기 몇 시간 전에 이렇게 날씨가 개여서 마운틴 쿡을 봤으니 좋게 생각해야겠다. 이 그레이트 사이트 버스에는 가면서 주위 풍경같은걸 해설해주는 가이드?가 있다. 버스기사분이 영어로 설명해주면이 일본 분이 공책에 적어논 스크립트를 보고 설명해주었다. (탑승 후에 이어폰으로 들을껀지 물어본다.)이곳에 일본인 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 마운틴 쿡에서 일한다는 그 일본 여자애도 가이드 일을 하고 있었고..후커밸리 트랙을 걸을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