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레네즈 3

[2014.MAR.01] 필리핀에서 호주로, 호주 워홀의 첫 날

필리핀에서 호주로, 호주 워홀의 첫 날 드이어 필리핀을 떠나 호주로 간다.. 시원섭섭하고 호주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한다.. 떠날기 전에 짐정리로 방이 매우 어수선하다.. 오늘따라 버스도 한산하다.. 그래서 편히 갔다.. 추억의 마가레네즈.. 그리운 올리바레즈... 드디어 도착한 필리핀 공항.. 필리핀 공항은 1, 2, 3으로 나누어 져있는데 서로 떨어져 있어서 이용하기 전에 확실히 위치를 파악하고 가야한다. 내가 이용한 공항은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공권이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서 밖에서 작별인사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았다. 드디어 필리핀을 떠나는 기내 안에서 두근거린다. 항공사는 젯스타를 이용하였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질주하는데 옆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나를 축복해주는..

[2014.JAN.17] 룸메들과 함께 마가레네즈

룸메들과 함께 마가레네즈 오늘은 드디어 4인실방에 사람이 꽉찼다. 한 동안 나와 그레이형이 한달정도 4인실에서 지냈는데 이제는 4인실에서 4명이서 지낸다.그래서 우리 룸메끼리 마가레네즈에 와서 럭스에서 즐기기로 했다. 마갈에 있는 스타벅스 세계에서 제일 경치좋은 곳에 있는 스타벅스란다.. 앞에 보이는 동상처럼있는 건 사람이다. 처음에는 사람인지 동상인지 헷갈렸지만 돈을 넣으면 춤도추고 마인도 해주고 한다. 따알 호수와 주위의 도시 야경이 멋지다. 스테이지 남성보컬 중 한명이다. 필리핀노래 중에 내가 좋아하는 Lord patawad 신이시여 용서해주세요.. 라고 했던 것 같다. 이 사람들 기본적으로 노래를 그럭저럭 잘 부르는 것 같다. 한국인이 우리가 있으니까 싸이 젠틀맨을 불러줬다.

필리핀 2015.05.04

[2013.12.20] 주말에는 마갈

주말에는 마갈 역시 주말에는 할게 없기 때문에 나가는 곳이 마가레네즈이다. 이번에는 lux 옆에있는 라이브 카페를 가보았는데.. 이 곳도 역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했으나.. 노래 선곡이나 가수들의 역량 면에서 lux보다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위로 올라와서 이야기나 하며 매주를 마시고 나서 돌아 가려했으나.. 여자 애들이 근처에 옐로우 캡 피자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 곳으로 가서 피자를 먹기로 했다.. 이곳 필리핀에서 피자를 먹다니 상상도 못했다..ㅋㅋ 마가레네즈에서 바라 본 따알 호수 야경.. 여기가 마가레네즈 앞에 있는 스타벅스 앞이다.. 이번에 갔던 곳의 윗층.. 이라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메인 홀이 아래에 지하에 있는거다..ㅋㅋ 이곳이 아래로 내려가면 있는 메인 홀인데.. 공간도 좁..

필리핀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