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아일랜드
오늘은 따가이따이 근처에 나수부에 있는 한인 사장님이 하시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갔다.
아침일찍 일어나 그 곳에서 준비한 밴을 타고 이동했다.
밴은 사람 가득이라 제일 뒤쪽에 탔다.
여기가 스쿠도 다이빙 사무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수영복으로 미리 갈아입고 대기 하고 있었다.
저기 보이는 배를 타고 포춘 아일랜드라 간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아침에는 날씨가 좋다.
배가 이쪽까지 못들어와서 우리가 물에 들어가서 배에 탔다.
포춘 아일랜드에 도착했는데 물이 정말 맑았다. 너무 맑아서 물 밑바다까지 다보였는데.. 약 10m정도의 수심인데도 보일 정도였다.
저기가 포춘 아일랜드인데 저기 신전 같은 곳이 있고 저기에서 한국드라마를 찰영했다고 하는데 뭔지는 까먹었다.
나머지는 기다리면서 스노클링을 했다.
점심으로는 새우와 닭구이 꼬치와 밥, 국등 맛있게 나왔는데 다른 얘들은 많이 먹지 못했다. 왜냐하면 멀미때문에 먹지를 못했다.
오후가 되면서 날씨도 흐려지고 바람과 파도가 거세져서 빨리 돌아갔다.
노을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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