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을 지나 이곳에 오면 기도 접수처 및 해인도, 부처님 사리 등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 해인도가 보인다.
두 손을 합장하고 소원을 빌며 돈다.
이곳은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곳이다. 안에서는 불상이 세워져있고 양쪽 옆으로 뭔지는 모르겠으나 흰색 로봇이 "끼익 끼익" 거리면 움직인다.
사리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계단을 통해 뒤로 올라가면 대웅전이 나온다.
대웅전앞에는 탑이 서 있다.
대웅전 앞에는 또 하나 예술 작품이 있는데 고통의 무게라는 작품이다.
대웅전에서 부처님께 기대를 드리고 대웅전 뒤로 돌아가면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으로 들어 갈 수 있다.
아래의 동영상은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건물의 모습이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을 나오고 내려오다 보면 거대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지팡이를 거꾸로 꽂아 두었더니 나무가 자랐다고 하는 전설이다.
이제 이 곳 해인사에 온 목적인 마애불을 보러 갈 시간이다.
처음에는 어느 길인지 잘 몰라서 좀 헤매었다.
일주문이 있는 곳에서 바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팔만대장경 옆으로도 가는 길이있다.
이제 3부에서 해인사 마애불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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