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동굴(dong thien cung) 오랜만에 배를 타고 떠나니 설래였다.. 그리고 하롱베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도 궁급했다. 배는 크게 나쁘진 않았다.. 큰 배는 아니였고.. 배 안은 이동중에 식사를 해야되서 식탁형식으로 되어있었고.. 의자와 식탁이 움직이지 않게 바닥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일단 그냥 앉았는데.. 한 테이블에 우연히도 5명이 한국인이였다.. 그렇게 소소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왕관? 모양으로 세팅이 되어있다.. 음식이 나오는데.. 각각 개인으로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각자 알아서 덜어먹는거라.. 많이 먹는 난 굉장히 눈치 보면서 먹었다..ㅜㅜ 그래서 대충 덜고 남는다 싶으면 더 덜어 먹음.. ㅋㅋ 음식맛은 뭐..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