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Packers 2

[2015.JAN.31] 뉴질랜드-퀸즈타운(1/3)

뉴질랜드-퀸즈타운 테 아나우를 떠나 퀸즈타운으로 떠난다.. 퀸즈타운은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좋아하는 곳이라 기대가 되는 도시이다. 테 아나우에서 받은 티켓커버.. 테아나우를 떠날 때 부터 날씨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퀸즈타운이 까가워지면서 조금씩 구름이 없어지고 파란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퀸즈타운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밝은 햇빛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호수에 반짝이는 빛을 보니 기분또한 좋아진다. 산이을 보면 아주 날카롭게 서있는제 칼날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처에 퀸즈타운 공항이 있는것 같았다.. 꽤 낮게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는게 보였다. 드디어 도착한 퀸즈타운.. 처음 느낌은 더니든이랑 비슷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많이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 거렸던 곳..

뉴질랜드 2016.01.01

[2014.MAR.05] 호주 백팩커에서의 마지막 밤

호주 백팩커에서의 마지막 밤 호주 퍼스에 와서 공항에서 무사히 시티로 가는 버스를 타고왔는데 문제는 미리 예약을 해둔 백팩커까지 거리가 조금 된다는 것이다.내가 호주에 올 때 들고 온 돈은 약 800불 정도로 돈이 정말 없어서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예약을 했는데 아직 핸드폰도 개통하지 않았고대략 필리핀에 있을 때 스샷으로 찍어둔 사진으로 사정없이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무거운 짐을 끌고 약 2시간만에 백팩에 도착했다.정말 낯선 경험이였다. 지금까지 혼자서 뭘 해본 적도 없었고 이날이 처음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사용해 본 듯하다. 이 백패커는 요금은 싼데 확실히 싼 대신에 시설이나 환경면에서는 그닥이다. 방에서도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고 그러니까.. 하지만 난 그렇게 더럽고 하진 않아서 비위가 강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