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 2 박물관 건물을 나와서 근처에 떨어져 있는 또 다른 박물과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건물 앞에서 잠시 쉬면서 올려다 보는데.. 동남아 라고 적혀있었다.. 순간 '어? 동남아가 베트남에서도 동남아인가?' 라고 생각했다.. 새로운걸 알았다. 이곳 박물관 건물에서는 세계 각지의 여러 민족들의 의복들과 악기등 그들의 문호들을 잠시 옅 볼수 있게 전시 해놓았다. 건물 로비에는 거대한 북? 같은게 전시되어 있다.. 한복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이곳도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하노이에서 공연같은걸 제외한다면 어디 건물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구경하는 것 중에 가장 유익한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