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웰링턴 드디어 도찾한 웰링턴 픽턴에서 봤던 터미널의 크키를 생각하면 보잘것 없는 터미널이였다.이제 어떻게 웰링턴 시티까지 생각하다가 보니까.. 거의 대부분은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비싸보였다.돈을 어떻게든 아껴야 했기에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바로 앞이 큰도로라 어디로 가야하지 찾고 있었는데..버스나 택시를 타지않고 걸어가는 무리가 있어서 따라갔는데 처음에는 길이 아니 공장부지 같은데로 가는것 같았는데..큰도로로 나가는 길이였다. 아무튼 길을 찾고 웰링턴 스터디움도 보고 항구근처를 걸으면서 시티로 향했다. 내가 픽턴을 떠나기 전에 먼저 떠났던 배가 있었다. 육지와 연결하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나갈수 있는 다리도 비행기처럼 나오는게 재미있었다. 차도 나가도 나도 나갈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