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2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구경을 하고 이제 시티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크라이스처치가 예전에 큰 지진이 났다고 들었는데..아직까지 공사 중인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버스킹을 또 하고 있다. 호주에서 잘 보지 못한 트램을 뉴질랜드에서는 신나게 봤다. 버려진 건물 같은 경우는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시티 중심에 있는 무너진 교회.. 안탑갑다.. 예전 사진을 보니 멋진 교회였던 것 같았는데.. 다음으로 간곳은 지진으로 인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가들이 건물에서 지낼 수 없어서 이곳에서 컨테이너로 장사를 하면서 지금은 관광명소처럼 변한 곳이다.. 하지만 예전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작은 것 처럼 보여서 안탑깝다.. 폐건물에 들어가고 있는 고양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뉴질랜드 2015.12.01

[2014.JUL.11-14] 시드니 나들이 (3/3)

시드니 나들이 하버브릿지에서 내려와서 계속 오페라하우스를 찍기 시작했다.. 오페라하우스 아랫쪽은 공사중에 있어서 약간 돌아가야했다.. 오페라하우스 안쪽의 모습 카페같은 모습이였다..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센트럴 스테이션 앞에서 본 무지개.. 시드니의 밤거리.. 이렇게 그날 하루는 저물었다.. 이곳은 내가 묵었던 숙소.. 드디어 트램을 봤다.. 센트럴 스페이션 앞에서는 법회가 열리고 있었다.. 유명한 것 같은 세원숭이 펍... 마지막으로 오페라하우스를 보기위해 가는 도중에 본.. 엘리자베스 여왕의 동상.. 하버브릿지.. 페리선착장에는 사람들로 아주 붐비고 있다.. 호주는 퍼스때도 그랬지만.. 동상이 정말 많다.. 여기도 동상 저기도 동상.. 뭔지는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