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2

[2015.JAN.20]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다리가 비교적 높아서 주위의 바다와 해변을 볼 수 있고 좋은 경치를 관람할 수 있었다. 연날리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바람이 많이 부니 잘날고 있다.. 꽤나 넓은 해변이다.. 바다가 맑은 건 아니지만.. 바다색은 이쁘다..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지 한국어로도 설명이 되어있다.. 이곳에서 낚시를 해서 잡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같은 주의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낚시는 던지지 못하고 그냥 줄을 내려서 낚시를 해야한다.. 뉴질랜드에서 놀란 것 중에 하나.. 마크 모양은 울워스인데.. 이름은 카운트다운이다..ㅎㅎ 안에서 파는 것 중에는 호주에서 말고 이곳에서만 파는 것도 있다. 이곳 해변 마을에서 주말에 조그마한 시장이 여리는 것 같다.. 여기까지 오..

뉴질랜드 2015.12.03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구경을 하고 이제 시티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크라이스처치가 예전에 큰 지진이 났다고 들었는데..아직까지 공사 중인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버스킹을 또 하고 있다. 호주에서 잘 보지 못한 트램을 뉴질랜드에서는 신나게 봤다. 버려진 건물 같은 경우는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시티 중심에 있는 무너진 교회.. 안탑갑다.. 예전 사진을 보니 멋진 교회였던 것 같았는데.. 다음으로 간곳은 지진으로 인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가들이 건물에서 지낼 수 없어서 이곳에서 컨테이너로 장사를 하면서 지금은 관광명소처럼 변한 곳이다.. 하지만 예전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작은 것 처럼 보여서 안탑깝다.. 폐건물에 들어가고 있는 고양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뉴질랜드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