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 성당 저녁미사 오전에 성당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갈수가 없어서..저녁 미사를 할 때 다시 성당에 들리기로 하고 저녁시간에 다시 성 요셉 성당으로 왔다. 성당으로 가는 도중에 본 신기한 모양의 꽃.. 저녁시간에 성당 앞 광장에 사람이 더 많았다. 아무래도 더운 오전, 오후 보다는 해가 떨어진 밤에 사람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았다. 미사 시간이 되어서 성당안으로 들어갔다.. 혹시나 사진찍는 소리나 다른 것에 방해가 될까.. 맨 뒤쪽에 앉았다. 미사를 본 건 처음이라 잘몰라는데.. 일단 사람들이 서면 같이 서고 앉으면 앉고 따라했다. 그렇게 약 한 시간? 정도 한 미사는 끝이 나고 밖으로 나와서 하노이의 밤거리를 구경했다. 이곳은 구시가지 안쪽에 식당인데.. 2층에서 요리를 하고 1층에서 ..